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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지난 1일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의 함량을 약 42% 증가시킨 프리미엄 현미유이다. 밥을 지을 때부터 샐러드, 구이, 부침 및 베이커리까지 넓은 범위에 사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세림현미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사업을 이어왔다. “신제품의 출시도 세림현미가 추구하는 환경친화적 경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환경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변화된 시장 상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세림현미 내부에서 전했다.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북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현미유 추출~정제가 가능한 기업으로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 해온 바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