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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M

세림은 자연입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건강한 가치를 사랑합니다

행복한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세림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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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개

세림현미

세림물산

세림

에스알코리아

SERIM GULF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라온현미유블랙,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오일, 현미영양가득 현미유, 라온, 티케이, 현미유, 식용유, 탈지미강, 현미원유, 비건, NONGMO
세림물산, 워터탱크, SMC물탱크, 물탱크시공, 물탱크보수, 물탱크수리, 식수용물탱크, 소방용물탱크, 내진물탱크, 학교물탱크, 공공기관물탱크, 공장물탱크, 농업용물탱크, 저장용물탱크, HITANK, ZIOTANK
세림, 세림현미, 세림물산, 에스알코리아, 유통, 무역
에스알코리아, 유통, 무역, 라온, 티케이, 도소매, 현미유, 물탱크, 건자재
세림걸프, 세림물산, 워터탱크, SMC물탱크, 물탱크시공, 물탱크보수, 물탱크수리, 식수용물탱크, 소방용물탱크, 내진물탱크, 학교물탱크, 공공기관물탱크, 공장물탱크, 농업용물탱크, 저장용물탱크, HITANK, ZIOTANK

세림현미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라온현미유블랙,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오일, 현미영양가득 현미유, 라온, 티케이, 현미유, 식용유, 탈지미강, 현미원유

1996년 세림현미 김천공장과 세림현미 세종공장으로 설립된 (주)세림현미는 2003년 곡창지대인 전라북도 정읍에 최신설비를 완공하여 대한민국 유일의 현미유 추출·정제 설비를 보유있는 현미유 전문기업입니다. 20여 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국산 현미유의 생산기반을 정착시키고, 소재연구 및 플랜트 개발을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세림물산

세림물산, 워터탱크, SMC물탱크, 물탱크시공, 물탱크보수, 물탱크수리, 식수용물탱크, 소방용물탱크, 내진물탱크, 학교물탱크, 공공기관물탱크, 공장물탱크, 농업용물탱크, 저장용물탱크, HITANK, ZIOTANK

1994년 설립된 주식회사 세림물산은 국내최초로 비닐봉투와 플라스틱용기의 생산을 시작으로 40년간의 플라스틱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탱크 관련하여 백여개의 특허,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LG화학의 물탱크 사업을 인수한 영성산업으로부터 특허 및 설계, 시공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조달청 공급 및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있는 SMC/STS물탱크 전문기업입니다.

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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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주식회사 세림은 대림코퍼레이션 석유화학 사업부의 충청·전북 지역 총판대리점으로 합성수지 판매하는 주력으로하고, 식품사업부, 건자재사업부의 원부재료의 공급을 총괄하고, 내륙운송을 위한 운송사를 영위하고 있는 트레이딩 전문기업입니다. 주식회사 세림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중신의 경영시스템을 통하여 고객께 기쁨과 편리함을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에스알코리아

에스알코리아, 유통, 무역, 라온, 티케이, 도소매, 현미유, 물탱크, 건자재

주식회사 에스알코리아는 상사부분과 기술개발부분으로 사업군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사부분은 식품, 농자재, 건축자재 등 대한민국의 우수제품의 해외트레이딩과 국내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술개발부분은 기술선도 기업이 되기 위하여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여 식품, 건자재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SERIM GULF

세림걸프, 세림물산, 워터탱크, SMC물탱크, 물탱크시공, 물탱크보수, 물탱크수리, 식수용물탱크, 소방용물탱크, 내진물탱크, 학교물탱크, 공공기관물탱크, 공장물탱크, 농업용물탱크, 저장용물탱크, HITANK, ZIOTANK

2019년 설립된 SERIM GULF는 세림 건자재사업부, 식품사업부의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써 UAE Sharjah에 설립되었고, GCC지역의 수처리 전문 기술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소재사업부

이땅의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로하스 선도 기업으로 앞장서기 위해
로하스원칙에 기반한 식생활문화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건자재사업부

끊임없는 기술발전과 고객만족을 통해
가장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국내 물탱크 단일 매출 1위 기업

합성수지유통사업부

고품질 합성수지 대림 폴리에틸렌을 유통하는
국내 대리점으로서최첨단 설비와 세계적인 규모

[NEWS] 세림현미, 「아름다운가게」 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 지속해..

현미유 전문 제조사인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지난 11월 23일,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공장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전북지부(이하 아름다운가게)에 하반기 물품 기부를 했습니다.이는 지난 5월에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결한 물품 기부 협약의 연속으로, 약속했던 연 2회의 기부를 완료했다.세림현미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이웃 사랑에 동참하는 취지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아름다운가게뿐만 아니라 여러 복지관들에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기부한 물품은 대표 제품인 "현미유"로 비건(BeVeg Vegan), 할랄(KMF HALAL), 코셔(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그 동안의 노하우와 꾸준한 품질 관리로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이며, 영양 및 건강을 위해 비건식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입니다.한편, 기부처인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02년 설립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새것이라도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세림현미 2024년에도 기부를 이어가며 후원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입니다.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희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주식회사 세림현미 임직원 일동

2023/12/01

[NEWS]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 - 데일리안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 입력 2023.11.08 15:28 수정 2023.11.08 15:3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라온현미유 포장재를 PET에서 멸균팩으로 전환 ⓒ세림현미 제공 현미유 전문 제조사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8일 자사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기존 PET 포장용기에서 멸균팩으로 리뉴얼 출시했다.리뉴얼 출시된 라온현미유 멸균팩은 종이에 폴리에틸렌, 알루미늄을 접합하여 빛과 산소를 완전히 차단시켜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현미유를 보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세림현미 라온현미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국산현미유로 지난 2004년 첫 출시해 국산 현미의 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또, 비건(BeVeg Vegan), 할랄(KMF HALAL), 코셔(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그동안의 노하우와 꾸준한 품질 관리로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하고 있다.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ESG경영의 흐름에 발맞추어 탄소배출 절감을 목표로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세림현미는 11월 8일에 출시될 멸균팩 라온현미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제품군에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라온현미유 500㎖ 멸균팩 패키지 리뉴얼 출시에 이어 1,000㎖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92764/?sc=Naver

2023/11/08

[NEWS]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 - KizMom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입력 2023-11-08 12:52:15 수정 2023-11-08 12:52:15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라온현미유 포장재를 PET에서 멸균팩으로 전환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사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8일 자사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기존 PET 포장용기에서 멸균팩으로 리뉴얼 출시했다.리뉴얼 출시된 라온현미유 멸균팩은 종이에 폴리에틸렌, 알루미늄을 접합하여 빛과 산소를 완전히 차단시켜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현미유를 보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세림현미 라온현미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국산현미유로 지난 2004년 첫 출시해 100% 국산 현미의 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또, 비건(BeVeg Vegan), 할랄(KMF HALAL), 코셔(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그동안의 노하우와 꾸준한 품질 관리로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하고 있다.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ESG경영의 흐름에 발맞추어 탄소배출 절감을 목표로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세림현미는 11월 8일에 출시될 멸균팩 라온현미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제품군에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라온현미유 500ml 멸균팩 패키지 리뉴얼 출시에 이어 1,000ml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세림현미 , #현미 , #라온현미유 , #멸균 , #현미유출처 :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311081448o

2023/11/08

[보도자료]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

-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멸균팩 리뉴얼 출시 -2023년 11월,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자사 대표상품인 라온현미유의 포장재를 PET에서 멸균팩으로 전환하다고 밝혔다. 기존 라온현미유 500ml 멸균팩 패키지 리뉴얼 출시에 이어 1,000ml도 출시할 예정이다. □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사인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2023년 11월 8일 자사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의 기존 PET 포장용기에서 멸균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멸균팩은 종이에 폴리에틸렌, 알루미늄을 접합하여 빛과 산소가 완전히 차단되는 것이 특징으로 빛과 산소의 투과가 차단되어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현미유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라온현미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국산현미유로, 순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진 "라온"은「가정의 즐거움은 식탁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004년 첫 출시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의 지속가능한 행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라온현미유는 100% 국산 현미의 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하여 쌀에 함유된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식용유의 이상적인 지방산 조성비에도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향과 맛이 없어 어떠한 요리에도 어울리며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   □ 비건(BeVeg Vegan), 할랄(KMF HALAL), 코셔(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그동안의 노하우와 꾸준한 품질 관리로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하고 있다.   □ 실제 각계에서도 ESG경영의 흐름에 발맞추어 탄소배출 절감을 목표로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SG경영이란 Environment 친환경, Society 사회적 책임, Governance 지배구조 개선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흐름을 말한다.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멸균팩의 재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시점의 멸균팩의 재활용성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만 멸균팩 수거가 국가와 지방자치제 차원에서 해결만 된다면 멸균팩의 종이펄프는 핸드타올 티슈로 사용된다."며 멸균팩의 재활용 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림현미는 11월 8일에 출시될 멸균팩 라온현미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제품군에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한편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기존 라온현미유 500ml에 멸균팩 패키지 리뉴얼 출시에 이어 1,000ml도 출시할 예정이다.

2023/11/07

[NEWS] 세림현미, 간편한 분사형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

세림현미, 간편한 분사형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오늘 1일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를 출시한다.“라온현미유 스프레이”는 1인 가구와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요리의 편리성이 중요시되는 시장흐름을 반영하여 세림현미의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기존 500ml보다 적은 250ml 용량의 사용하기 간편한 분사형 용기에 담아 개발됐다는 점에 내부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또, 빛과 산소의 투과를 차단한 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현미유를 신선하게 보존 가능하고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어 샐러드는 물론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활용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라온현미유는 식용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 진행된 제품이다.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에 이어, 멸균팩 패키지 도입 등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세림현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라온현미유를 시장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현미유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09191144333016cf2d78c68_29

2023/09/20

[NEWS] 세림현미, 1인 가구와 캠핑족 위한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

세림현미, 1인 가구와 캠핑족 위한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라온현미유 스프레이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오늘 1일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를 출시한다.“라온현미유 스프레이”는 1인 가구와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요리의 편리성이 중요시되는 시장흐름을 반영하여 세림현미의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기존 500ml보다 적은 250ml 용량의 사용하기 간편한 분사형 용기에 담아 개발됐다는 점에 내부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또, 빛과 산소의 투과를 차단한 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현미유를 신선하게 보존 가능하고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어 샐러드는 물론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활용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라온현미유는 식용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 진행된 제품이다.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에 이어, 멸균팩 패키지 도입 등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세림현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라온현미유를 시장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현미유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출처 :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309118844o

2023/09/11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오늘 1일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는 1인 가구와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요리의 편리성이 중요시되는 시장흐름을 반영하여 세림현미의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기존 500ml보다 적은 250ml 용량의 사용하기 간편한 분사형 용기에 담아 개발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빛과 산소의 투과를 차단한 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현미유를 신선하게 보존 가능하고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어 샐러드는 물론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활용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라온현미유는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 진행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에 이어, 멸균팩 패키지 도입 등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라온현미유를 시장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현미유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도본부 | 이우진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출처:시선뉴스]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출시원문보기: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120

2023/09/01

[보도자료]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출시

-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출시 - 2023년 9월,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 250ml는 스프레이 분사로 오일의 사용량을 줄이고, 빛과 산소를 차단한 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현미유를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 □ 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오는 9월 1일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 이번 신제품은 세림현미의 대표제품인 "라온현미유"를 사용하기 간편한 분사형 용기에 담은 제품이다. 이전부터 라온현미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식용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이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는 1인 가구와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요리의 편리성이 중요시되는 시장흐름을 반영하여, 기존 500ml보다 적은 250ml 용량의 제품으로 개발됐다는 점에 내부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 라온현미유 스프레이는 빛과 산소의 투과를 차단한 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현미유를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어 샐러드는 물론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구이부터 튀김까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활용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라온현미유는 쌀의 영양분을 약 95% 함유한 국산 미강(쌀눈+쌀겨)에서 추출하여 쌀에 함유된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식용유의 이상적인 지방산 조성비에도 가장 유사한 형태로 알려져 있다.   □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 진행 된 제품이다.   □ 세림현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라온현미유를 시장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현미유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고객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라온현미유 스프레이에 이어, 멸균팩 패키지 도입 등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2023/09/01

[NEWS] (주)세림현미, 국내 제품 생산으로 국력 높여... 이윤보다 중요한 '국민 안전 먹거리'

㈜세림현미, 국내 제품 생산으로 국력 높여… 이윤보다 중요한 ‘국민 안전 먹거리’정율기 기자저렴한 수입산 원재료를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기 보다 안정적인 국내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2003년 설립되어 우리 땅에서 직접 생산한 쌀겨,쌀눈에서 추출 정제된 순식물성 식용유 ‘현미유’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보다 앞서 1996년 플라스틱 사업을운영하다가 현재는미강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미유는 한국,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 있는 제품이다.특유의 풍미로 일본에서는 최상급의 식용유지로 다뤄지며,깔끔한 맛과 향으로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 것은물론영양학적 우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세림현미의 제품 ‘라온현미유’는 Zero 콜레스테롤, Zero 트랜스 지방산, Non-GMO(유전자)제품으로 안심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미유는 주식인 쌀의 미강(쌀눈과 호분층)을 원재료로 하여 생산되기 때문에, 저자극성(알레르기 질환 등)이며, 쌀이 함유한천연항산화물질인 Y-Oryzanol이 현미유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높은 영양학적 우수성을 지니고 있다.세림현미고태경 대표는 “선대 회장님이 플라스틱제조업으로 기업을 운영하시며 외국에서 수입한 원재료를 통해 사업을 하는 부분을 마음에 걸려 하셨다.”라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재료를 원재료로 제조해 외국의 의존도를 낮추어 국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는 기업을 만들라는 말씀을 하셔서, 현재 미강유를 제조, 유통하는 기업을 설립했다.”고 밝혔다.이렇듯세림현미는 처음부터 식품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업이 아니었으며고종환 선대 회장의 혜안으로 국력과 국산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서설립된 사업체였다.고태경대표는 “지금은 비교적 생소한 분야지만,처음 자사가 현미유 사업을 시작할 때는 국가 주도 사업일 만큼 중요성을 가졌다.”라며“세림현미는15년 넘게 적자였지만,매출을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력을 높이기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하는 국산 식용유 자급 생산 사업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선대 회장의 선견지명은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과거에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들어진 수입품의 가격이 높았으나,이 시기를 기점으로 대중 인식이 변화하면서 국산원자재로 생산되는 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이런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세림현미도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었다.세림현미의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유통하겠다는 진심은 소비자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현재는 흑자는 물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공장에는 생산 즉시 출하가 이루어져 재고가 남지 않는 실정이다.고태경 대표는 이런 인기의 비결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직접적인 소비자와 제품을 통해 형성되는 신뢰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회사가 적자를 딛고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안전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을 뽑았다.특히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곡물 값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원재료를 수입하는 식용유지 업계 역시 도미노로 가격 상승을 겪게 됐다.하지만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세림현미의 현미유는 외부 영향으로부터 비교적으로 자유로웠고, 가격 역시 비교적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우리나라에서 나고 만들어지는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안정적인 현미유 판매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만약 과거 당장 눈앞에 이득만 바라봤다면 안정적인 국산 현미유 유통이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가들이현미유처럼 원재료의 가치를 올려주는 것과 같이, 당장의 이익보다국가 경쟁력을 높이고브랜드를 안정화하는경영방향을 더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가업승계를 통해 국내 안전 먹거리 시장을 선도해가는 세림현미와고태경 대표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본다.출처 :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77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정율기 기자

2023/08/30

[보도자료]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 2023 세림현미-아름다운가게 기부 협약 체결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 2023 세림현미-아름다운가게 기부 협약 체결 2023년 05월,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인「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기부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림현미는 연 2회의 물품기부를 약정하였으며, 협약식 종료 후 세림현미의 대표 상품인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900병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한편 이번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ESG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북 군산의 무료 급식소 물품기부로 시작되었으며 전주, 정읍 무료급식소 물품기부에 이어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로까지 이어졌다. □ 지난 12월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전북지부(이하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부협약은 세림현미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의 일환으로 협약 체결 후 대표 제품인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를 기부했다. □ 이번 협약은 전북 정읍시에 소재하는 세림현미의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곳에서 900병 규모의 현미유가 기부됐다. 세림현미가 기부한 현미유는 전북 전역에 있는 아름다운가게 7곳에서 판매되며 현미유의 수익금은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를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단발성 기부가 아닌 정기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세림현미는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23년 신규 프로젝트인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를 기획하여 정기적인 물품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전북지부에서도 세림현미가 2023년 첫 번째 전북지역 협약업체이니 만큼, 지부가 가진 관심도 역시 높았다는 후문이다.   □ 이번 기부에 앞서 전북에 있는 무료 급식소에도 정기적인 기부를 시작했다. 군산, 전주, 정읍에 있는 무료 급식소에 정기 기부를 약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세림현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태경 대표이사는 이에 관해 "세림현미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쌀 전문 소재기업으로서, 원재료인 국산 미강(쌀눈과 호분층)을 원재료로 하여 현미유와 탈지미강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폐자원의 자원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기부처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또한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3/08/24

[보도자료]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 세림현미, 무료급식소 현미유 물품기부

-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 세림현미, 무료급식소 현미유 물품기부 - 2023년 05월,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세림현미의 대표상품인 현미유 총 84병을 기부하였다. 5월부터 12월까지 총 672병의 정기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부된 현미유는 전주와 군산, 정읍 각 지역에 있는 무료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를 기획하여 산업발전을 이룩한 세대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현미유를 기부하여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및 식생활 개선을 돕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오는 5월 세림현미의 대표상품인 현미유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전북지역에서 진행된 기부는 세림현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나눔과 순환으로 세상을 푸르게」를 기획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했다. 산업발전을 이룩한 세대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현미유를 기부하여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및 식생활 개선을 돕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 현미유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 이번 기부는 전주와 군산, 정읍에 있는 무료급식소에 5월부터 12월까지 정기 기부를 약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현미유 총 84병을 각 지역에 있는 한사랑복지회,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섬진강댐노인복지관 네 곳에 전달됐다.   □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세림현미가 전북 소재의 회사인만큼 전북지역의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전북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 확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대전 및 세종 전역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5,400병 규모의 현미유를 전달했다. 오는 5월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현미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 한사랑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여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단체이다. 무료공부방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열어 아이들을 돌보며 매주 화~금 노인 무료급식, 매주 화~토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운영 중이다.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1-8 (☎0507-1460-7081)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에 개관했으며 현재 법인은 한기장복지재단에서 수탁받고 있다. 나운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례관리, 서비스제공기능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관 30주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한해이며 종사자 수는 상근 20명 비상근 56명으로 총 76명의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식당 운영시간: 11시30분~12시40분 / 전북 군산시 문화로 36 (☎063-462-7260)   □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정읍시 북부 5개 읍면(신태인읍, 이평면, 태인면, 정우면, 감곡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식당 운영시간: 11시 50분~12시50분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중앙로 40 (☎063-571-9051)   □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은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한, 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월 평균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 식당 운영시간: 11시 30분~13시00분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칠보중앙로 103-33 (☎063-531-0063)

2023/08/24

[보도자료] 2022년 세림현미 아름다운 가게 현미유 물품기부

보도자료 2023.01.02.(월) 세림현미 담 당 부 서 전략기획실 담 당 자 마스터 김미수 연 락 처 070-8832-6810 이 메 일 serim@serim.kr - 2022년 세림현미 아름다운 가게 현미유 물품기부 - 2022년 12월,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라는 슬로건으로 세림현미의 대표상품인 현미유 5,400병을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기부하였다. 기부된 현미유는 서울, 대전, 세종 각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 지난 12월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라는 슬로건으로 세림현미의 대표상품인 현미유를 기부했다.   □ 이번 기부는 세종특별시 금남면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틀에 걸쳐 5,400병 규모의 현미유가 재단법인인 아름다운가게(이하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세림현미가 기부한 현미유는 서울, 대전 및 세종 전역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판매된 현미유의 수익금은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임직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겨울이 누구에게나 동일한 추위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겨울이 유난히 추운 계층을 위해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ESG 경영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도 세림현미는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쌀 전문 소재기업으로서, 원재료인 국산 미강(쌀눈과 호분층)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을 추출하여 제조한 현미유와 탈지미강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부처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또한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3/01/03

[NEWS]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BeVeg 비건 인증 2년 연속 취득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BeVeg 비건 인증 2년 연속 취득이종도 기자현미유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세림현미(대표 고태경)가 자사의 대표상품인 라온현미유와 세림현미유, 티케이 현미유에 대해 비건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세림현미가 인증받은 BeVeg은 미국의 비건인증기관인 BeVeg International에서 진행하는 비건 인증이며, ISO19065에 따라 비건 적합성 평가를 받기 위한 공개된 표준으로 비건 인증 중 ISO에서 인증한 유일한 비건 인증이다.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는 신제품인 라온현미유 블랙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해 KMF HALAL(이하 “할랄”) 및 NON-GMO Project, Star-K Kosher(이하 “코셔”)인증에 더하여 BeVeg(이하 “비건”)을 2년 연속 취득하여 현미유의 품질력과 식품 안전성을 인정받고 인증취득과 매월 품질안전검사를 시행하는 등 식품안전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한 현미영양 가득한 현미유는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리며 발연점이 높아 활용범위가 넓고, 쌀의 고유한 성분인 감마오리자놀과 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유아식, 환자식에 사용되고 천연 화장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세림현미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현미유 사용처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미유가 비건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대체육, 비건소스 등 다양한 비건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출처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52

2022/12/22

[보도자료]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BeVeg 비건 인증 2년 연속 취득

보도자료2022.12.22.(목)세림현미담 당 부 서전략기획실담 당 자사원 권용일연 락 처070-8832-6810이 메 일serim@serim.kr세림현미, 라온현미유 BeVeg 비건 인증 2년 연속 취득   ○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세림현미(대표 고태경)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라온현미유와 세림현미유, 티케이 현미유에 대해 비건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쌀 영양분의 약 95%를 함유하고 있는 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한 현미영양 가득한 현미유는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리고 있다.   ○ 현미유는 발연점이 높아 활용범위가 넓고, 쌀의 고유한 성분인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되어 있으며, 포화지방산 22.4%, 다가불포화지방산 37%, 단일불포화지방산 40.4%의 비율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지방산 조성에 가장 가깝다. 또한, 자극성이 적기 때문에 유아식, 환자식에 사용되고 천연 화장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는 신제품인 라온현미유 블랙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해 KMF HALAL(이하 “할랄”) 및 NON-GMO Project, Star-K Kosher(이하 “코셔”)인증에 더하여 BeVeg(이하 “비건”)을 2년 연속 취득하여 현미유의 품질력과 식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세림현미 관계자는 인증취득과 매월 품질안전검사를 시행하는 등 식품안전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 비건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250만 명으로 2018년 약 150만 명 이후로 3년간 67%가 증가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비건 시장 규모 역시 2018년 이후 매년 평균 9.6%씩 성장하여 2025년에는 약 29조 7,1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세림현미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현미유 사용처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미유가 비건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대체육, 비건소스 등 다양한 비건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주식회사 세림현미가 인증받은 BeVeg은 미국의 비건인증기관인 BeVeg International에서 진행하는 비건 인증이며, ISO19065에 따라 비건 적합성 평가를 받기 위한 공개된 표준으로 비건 인증 중 ISO에서 인증한 유일한 비건 인증이다. 

2022/12/22

[NEWS]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Non-GMO Project 갱신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Non-GMO Project 갱신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주식회사 세림현미는 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포함하여, 세림현미유와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등 모든 제품에 대하여 Non-GMO Project 인증을 5년 연속 갱신하였다고 밝혔다.Non-GMO Project는 2008년에 설립된 북미 유일 Non-GMO 비영리단체로 식품, 음료, 이유식과 분유, 개인 위생 용품, 애완 동물 제품, 사료, 건강 보조 식품, 동물 사료 및 식물 종자와 같은 식품 및 제품에 대한 Non-GMO Project 인증을 부여한다.실제로 한국의 Non-GMO 시장은 학교급식을 주축으로 형성되어 있다. 특히 22년부터 강원교육청은 이전까지 4개 시에 한정되었던 Non-GMO 제품 보급을 시•도내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광주교육청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 및 유전자변형식품 없는 우수식재료비 사용을 위해 기존 학교급식 예산을 대폭 인상하기도 했다.세림현미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현미유는 현미의 미강(쌀눈과 배아층)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성분을 추출•정제하여 생산하는 식용유로 온라인 도소매 및 농협, 학교 급식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요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아지고 있으나, 특히 학교급식과 같은 아이들이 섭취하는 곳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은 편"이라며, "현행 GMO표시제에서 표시대상이 되는 원료 이외에도 더욱 넓은 범위의 원재료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해 심층적으로 분화되는 식품 안전이슈에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211019217o

2022/11/02

[보도자료] 라온현미유 Non-GMO Project 갱신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

라온현미유 Non-GMO Project 갱신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 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라온현미유를 포함하여, 세림현미유와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등 모든 제품에 대하여 Non-GMO Project 인증을 5년 연속 갱신하였다고 밝혔다.   ․ GMO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식품 분야에서는 유전자 변형이 가해진 농산물을 뜻한다. 실제 식품에서 유전자조작기술의 보급은 1980년대 미국의 유명 화학회사를 주축으로 시작됐다. 제초제인 "라운드업"을 판매하던 제조사는 제초제의 살상력이 잡초에만 미치고, 작물인 콩에는 미치지 않는 유전자 기술을 개발하고자 했다. 이후 유전자조작 기술을 기반으로 콩의 유전자조작물인 "라운드업레디" 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이것을 시작으로 식품분야에서 유전자조작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이후 병충해에 강한 옥수수나, 특정 영양성분이 강화된 쌀 등이 대표적인 예다.   ․ 그러나 라운드업레디 콩에 함유된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 성분이 기형아 출산률을 높이는 등 유전자조작식품에 내재된 독성이나 알레르기성 유발 가능성에 대해 검증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던 GMO표시제에서 더 나아가, GMO 완전 표시제 등 새로운 안전기준을 확립할 수 있는 제도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런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식품업계의 잰걸음도 바삐 이어지고 있다.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요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아지고 있으나, 특히 학교급식과 같은 아이들이 섭취하는 곳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은 편"이라면서, "현행 GMO표시제에서 표시대상이 되는 원료 이외에도 더욱 넓은 범위의 원재료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며, "심층적으로 분화되는 식품 안전이슈에 빈틈없이 대응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실제로 한국의 Non-GMO 시장은 학교급식을 주축으로 형성되어 있다. 특히 22년부터 강원교육청은 이전까지 4개 시에 한정되었던 Non-GMO 제품 보급을 시·도내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광주교육청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 및 유전자변형식품 없는 우수식재료비 사용을 위해 기존 학교급식 예산을 대폭 인상하기도 했다. ․ 한편 세림현미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여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현미유는 현미의 미강(쌀눈과 배아층)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성분을 추출·정제하여 생산하는 식용유로 온라인 도소매 및 농협, 학교 급식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 Non-GMO Project는 2008년에 설립된 북미 유일 Non-GMO 비영리단체로 식품, 음료, 이유식과 분유, 개인 위생 용품, 애완 동물 제품, 사료, 건강 보조 식품, 동물 사료 및 식물 종자와 같은 식품 및 제품에 대한 Non-GMO Project 인증을 부여한다. 

2022/11/02

[NEWS]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Kosher(코셔) 4년 연속 취득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세림현미(대표 고태경)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라온현미유와 세림현미유,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에 대해 코셔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세림현미가 취득한 STAR-K KOSHER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설립된 국제적 인증기관으로 1947년 이후로 기업들의 식품 제조과정이 코셔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STAR-K KOSHER는 이스라엘 랍비청(Chief Rabbinate of Israel)이 인정한 OU, Kosher Quest와 함께 세계 3대 코셔인증 중 하나이다. 글로벌 식품업계에서는 코셔 시장 규모를 약 2,5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코셔 인증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제조사만이 현장심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심사를 진행할 때는 Kosher 본부 현장평가자가 직접 제조현장을 방문하여 평가한다. 제조 시에 카샤룻에서 허용하지 않은 화학약품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동시에 코셔와 비코셔 상품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산되어서도 안 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세림현미는 신제품인 라온현미유 블랙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해 Star-K Kosher(이하 '코셔') 및NON-GMO Project, BeVeg(이하 '비건')인증에 더하여 KMF HALAL(이하 '할랄')을 4년 연속 취득하여 현미유의 품질력과 식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세림현미 측은 식품안전성을 위해 인증취득과 매월 품질안전검사 결과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세림현미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에 현미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코셔인증은 필요한 상황”이라며 “식용유지 중 고급유에 속하는 현미유의 높은 가격을 감당하기 위해서 선진국의 높은 구매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출처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993

2022/10/27

[보도자료]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Kosher(코셔) 4년 연속 취득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Kosher(코셔) 4년 연속 취득   ○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세림현미(대표 고태경)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라온현미유와 세림현미유,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에 대해 코셔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현미유는 쌀 영양분의 약 95%를 함유하고 있는 쌀눈과 호분층에서 추출한 고급 식용유로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리고 있다. 현미유는 발연점이 높아 활용범위가 넓고, 현미유의 고유한 성분인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되어 있다.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는 신제품인 라온현미유 블랙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해 Star-K Kosher(이하 “코셔”) 및NON-GMO Project, BeVeg(이하 “비건”)인증에 더하여 KMF HALAL(이하 “할랄”)을 4년 연속 취득하여 현미유의 품질력과 식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세림현미 관계자는 식품안전성을 위해 인증취득과 매월 품질안전검사 결과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셔란 “합당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카셰르(kasher)’에서 나온 단어로 유대교의 식사 관련 율법(카샤룻)에 따라, 카샤룻에서 정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코셔는 제품에 대한 인증으로 통하지만, 카샤룻을 기반으로 실제 생산되는 공장의 제조환경까지 아우르는 총체적인 검증을 받아야 인증이 발급된다. 코셔 인증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제조사만이 현장심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심사를 진행할 때는 Kosher 본부 현장평가자가 직접 제조현장을 방문하여 평가한다. 제조 시에 카샤룻에서 허용하지 않은 화학약품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동시에 코셔와 비코셔 상품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산되어서도 안 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   ○ 글로벌 식품업계에서는 코셔 시장 규모를 약 2,5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건강과 웰빙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식사로 여겨지고 있는 코셔식품은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경계를 넘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코셔 식품의 주요 소비층인 유대인 인구는 전 세계 약 1,300만 명에 불과하나 실제 미국의 약 1,200만 코셔 소비자중 절반 이상이 비유대인이다. 또, 세계 인구의 24.9%를 차지하는 무슬림도 코셔 식품의 주요 고객이라는 것이 코셔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 세림현미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에 현미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코셔인증은 필요한 상황”이라며 “식용유지 중 고급유에 속하는 현미유의 높은 가격을 감당하기 위해서 선진국의 높은 구매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코셔 인증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0~300개에 이르며 각 기관별로 다른 인증마크를 사용한다. 세림현미가 취득한 STAR-K KOSHER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설립된 국제적 인증기관으로 1947년 이후로 기업들의 식품 제조과정이 코셔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STAR-K KOSHER는 이스라엘 랍비청(Chief Rabbinate of Israel)이 인정한 OU, Kosher Quest와 함께 세계 3대 코셔인증 중 하나이다.

2022/10/27

[NEWS] ESG 경영... 선택아닌 필수

ESG 경영... 선택아닌 필수◀앵커▶요즘 경제계에서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딴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것인데 점점 수출과 납품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현미 식용류를 만드는 정읍의 한 공장.지난해 벙커C유 보일러를 LNG용으로 바꾸는데 15억을 들였습니다.3개월 후면 플라스틱 용기도 환경부담이 적은 병과 종이팩으로 완전히 바꿀 계획입니다.[고태경 대표이사 /(주)세림현미]"ESG경영을 도입해야지만 우리가 유럽으로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위해서라도 저희가 투자를 해야 하고"기업의 이런 변화는 이른바 ESG 경영으로 분류됩니다.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게 전라북도의 현실입니다.[변재용 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사실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는 비용부담 가중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어쩌면 불안요인으로"결국 규모와 재력이 이같은 투자를 감행하기에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중소기업 중앙회가 지난해 전국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SG 경영도입 필요성을 느낀다는 곳이 50%를 넘었지만 준비가 안됐다는 곳이 10곳 중 9곳에 달했습니다.대기업과 해외 거래처에서 ESG 평가 요구를 받기 시작했지만 거래처의 지원은 전무하거나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이 대부분이었습니다.이런 가운데 정부,금융기관,민간기관,대기업은 ESG 관련 정책을 확대하며 기업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김주혁 과장 /전북은행 종합기획부]"사회적 기업이나 ESG 관련된 기업에게 금리 우대해주는 여신상품을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다국적 기업과 대기업들은 아예 ESG 경영을 선포를 할 정도로 적극적인데다 연관 업체 심사에도 평가 요소를 확대하면서 시장 선점도 노리고 있습니다.시간이 갈수록 ESG 경영을 요구하는 곳은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국내외 시장을 지금과는 다르게 빠르게 재편할 수도 있습니다.이제 겨우 코로나 19의 터널을 빠져나온 도내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세계 흐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MBC 뉴스 고차원입니다.-영상취재 함대영고차원 ghochawon@gmail.com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03945

2022/07/08

[NEWS] ​"중진공 컨설팅 덕에 ESG 경영 방향 잡았죠"

​"중진공 컨설팅 덕에 ESG 경영 방향 잡았죠"조재형 기자입력 2022-05-24 18:31세림현미, 중진공 'ESG 자가진단' 사업 수혜매출 3년 연속 성장…작년 매출 66억원 기록종이팩 용기 출시·빗물재사용 설비 신규 구축고태경 세림현미 대표 [사진=세림현미]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했다. 중소기업에도 필수 불가결한 생존전략 중 하나다. 윤석열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지원 강화를 내세웠다. 회사를 경영하기에도 빠듯한 중소기업으로서 ESG 실천은 쉽지 않은 과제다. 실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4%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상황에서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국내 유일의 현미유 생산기업 세림현미다. 세림현미는 현미유 시장 변화 초기인 1996년에 전라북도 정읍, 경상북도 김천, 세종시에 있던 생산설비들을 인수하며 탄생했다. 이 회사 현미유는 100% 국산 쌀겨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가치와 친환경을 최우선 하는 게 세림현미의 지향점이다. 고태경 세림현미 대표는 “꾸준히 국산 원료만을 이용하면서 국민 건강을 강조하는 소비층 중심의 한정적인 시장을 지켜왔다”며 “제품의 가치와 친환경을 생각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고종환 회장의 경영철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림현미는 고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페트병 용기 대신 유리병 용기를 사용 중이다. 또 벙커C유 보일러를 액화천연가스(LNG)로 교체하는 등 신규 에너지 설비 도입으로 친환경 생산 공정으로 적극 전환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팩 용기’ 출시와 빗물을 모아 냉각수로 활용하는 ‘빗물 재사용 설비’를 신규로 구축했다. 매출도 2019년 41억원, 2020년 53억원, 2021년 66억원 등 매년 성장세다.◆ 중진공, 기업별 ESG 준비 수준 안내·맞춤형 솔루션 제공 세림현미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ESG 자가진단’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기업별 ESG 준비 수준을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ESG 솔루션을 제시한다. ESG가 생소한 중소기업에 ESG 경영을 단계적으로 준비할수록 도와준다. 고 대표는 “중진공의 ESG 자가진단과 컨설팅 사업을 통해 ESG 준비 정도와 실천 방안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수월하게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진공 비대면 스마트 자가진단시스템(K-닥터)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자가진단에 참여해 E·S·G 분야별 실천등급(5등급)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ESG 경영 실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달 기준 중진공 ESG 자가진단에 참여한 기업은 7100여 개다. 중진공은 진단 참여 기업에 대한 DB 분석을 통해 ESG 자가진단 고도화·ESG 심층진단 옵션모듈 개발 등 기업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ESG 지원책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대기업·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 ESG 실사가 강화되고,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ESG 실천 요구가 강화되고 있어 중소기업도 ESG 경영 실천이 예외는 아닌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ESG 실천 기업에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ES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https://www.ajunews.com/view/20220524111715760

2022/05/26

[NEWS] 기업나라 4월호 중 ESGing '현미유 제조 전 과정의 친환경화에 도전' 세림현미

ESG ing현미유 제조 전 과정의 친환경화에 도전세림현미제품 원재료는 창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국산만을 고집한다. 용기는 6년 전부터 페트병에서 유리병과 종이팩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생산현장 에너지 설비도 친환경으로 바꾸고 있다. 올 들어 신제품을 유리 용기에 담아 출시했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 리모델링과 폐수 배출량 절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에서 생산된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식용유를 제조하는 세림현미의 ESG 경영 면면이다.최근 출시한 유리병 제품 ‘라온현미유블랙’(왼쪽)과 출시 준비 중인 종이팩(오른쪽) 제품세림현미의 ESG 경영일지• 2002 유기농 매장 ‘생활협동조합’에 납품 시작• 2005 학교급식 시장 진출• 2016 유리병 용기와 종이팩 도입 결정• 2018 ‘플러스넬’ 친환경 섬유패널 브랜드 론칭• 2021 벙커C유 보일러 4대 중 2대 LNG로 교체 / 미국 BeVeg international로부터 라온현미유 비건 인증 획득• 2022 유리병 용기 도입(‘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 에너지 절감 리모델링 사업 추진 중(포장실 중심) / 6월 종이팩 제품 출시 예정 / 9월 빗물재사용사업 추진원료 국산화 고집해온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국내에서 현미유를 생산하는 회사는 세림현미(대표 고태경)가 유일하다. 10여 년 이상 정부정책에 의해 정부가 원료를 공급해서 생산된 현미유는 군납으로 사용됐던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국 각 도에 현미유 제조기업이 한 곳씩 있었다. 민수시장으로 재편되고 정부의 추곡수매가 사라지면서 현미유 제조기업들은 각자도생의 길을 택했다. 세림현미는 현미유 시장 변화 초기인 1996년에 정읍, 김천, 세종시에 있던 생산설비들을 인수하면서 탄생했다.현미유는 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쌀겨에서 지질을 추출한 다음 정제해 만들어지는 기름으로, 현미에서 백미가 되기까지 여러 번의 도정 과정을 거치는 동안 생겨난 분말 형태의 부산물이 주원료다.세림현미의 현미유는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지만, 수요처는 80%가 유기농 제품을 취급하는 한살림과 생협 그리고 학교급식 사업장이다. 나머지 20%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영양, 저자극 식품을 선호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주고객이다. 원료 확보에서 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은 데다, 무엇보다도 순이익률이 고작 2%에 불과할 만큼 부가가치가 높지 않다. 다른 제조기업이 없는 가장 큰 까닭이기도 하다.세림현미가 지난 40여 년간 현미유 생산을 추구해온 것은 창업자이자 공동대표인 고종환 회장의 기업철학을 지키려는 데 있었다. 고 회장은 ‘국산 원재료로 제품을 만들어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민족정신을 고취시킨다’는 일념을 지켜왔다.현미유는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분말을 팰럿으로 가공한 후 기름을 추출해 탄생한다.기존의 벙커C유 보일러 4대 중 2대를 LNG로 교체했고, 2대는 올 상반기 중에 교체한다.용기와 에너지 친환경으로 전환 추진세림현미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국산 원료만을 이용하면서 국민 건강을 강조하는 소비층 중심의 한정적인 시장을 지켜왔다. 기업의 수익 증대보다는 제품의 가치와 친환경을 지향하는 고객 요구에 적극 부응해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생협과 한살림 소비자들로부터 페트병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용기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2년 용기 교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해에 발생한 대홍수로 공장이 물에 잠겨 완제품 생산이 중단됐고, 4년 후인 2016년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8년 ‘라온현미유’ 제품의 벤조피렌 기준치 초과로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하는 사태까지 경험해야 했다. 결론은 관련 부처의 검사 오류로 판명돼 회사의 명예는 회복됐지만, 추진해오던 친환경 용기 출시는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아픈 사연을 안고 지난 2월 말 소매시장에 등장한 제품이 ‘라온현미유블랙’이다.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 함량을 약 142% 증가시킨 프리미엄 등급의 제품으로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엄밀히 말하면 유리 용기 제품 출시가 이 회사의 ESG 경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미 친환경 에너지 설비 구축을 위해 벙커C유 보일러 4대 중 2대를 LNG로 교체했으며, 나머지 2대는 올 상반기 중에 교체할 계획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림현미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ESG 자가진단’도 받았다. 이미 추진해온 환경부문과 사회부문에서는 각각 2등급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거버넌스에서는 다소 낮은 평가가 내려졌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고 고태경 대표는 털어놓았다.“예기치 못한 시련을 겪으면서 사업을 지속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위기까지 겪은 터라,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기에 바빴죠. 특히 대외적인 이슈 관리에 애를 먹었습니다. 중소기업이 ESG 경영의 모든 요소들을 다 충족시키긴 어렵지만, 우리는 자발적으로 먼저 뛰어들었던 만큼 변화에 속도를 낼 작정입니다.”유리병 용기는 페트병에 비해 원가가 7배에 달하지만 환경에 부응하고자 신제품으로 출시했다.미국의 비건 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획득하면서 거버넌스 실천에 적극 나섰다.종이팩 제품과 빗물재사용 설비사업 추진올 들어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종이팩 용기 출시가 그중 하나. 유리 용기 제품을 출시한 게 최근의 일인 만큼 의문이 던져진다. 이유는 기름병의 특수성에 있다. 일반 유리병과는 달리 기름병은 재활용 과정에서 파쇄 후 재생이 필수인 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이는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유리병 제품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만 선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종이팩 포장을 선택할 경우 비용은 페트병과 큰 차이가 없다. 이 때문에 사실 종이팩 포장 용기 개발도 이미 오래전부터 유리병 용기와 동시에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미 패키징 디자인까지 완성된 만큼 종이팩 제품 출시는 수개월 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빗물재사용 설비사업 또한 이 회사가 작정하고 나선 ‘물 절약, 폐수 줄이기’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사업장 생산설비의 특성상 냉각수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데 빗물을 모아서 한번 거르면 60% 회수가 가능하며, 이 물은 살균소독을 거쳐 냉각수로 사용된다. 생산설비 온도를 낮추고 1일 폐수량을 기존의 50t에서 15t으로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게 된다.이뿐만이 아니다. 50여 년 전에 건축 설비된 공장인 만큼 포장용기 전환으로 인한 리모델링도 필수다.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도 5억여 원에 달한다. 지난해 에너지 설비와 용기전환 등에 투자한 비용도 25억여 원에 달하며, 올해 에너지와 환경 부문에 투자하는 비용도 10억여 원을 훌쩍 넘어선다. 최근 2년간 한 해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비용을 ESG 경영을 위해 과감하게 쓴 셈이다.“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돈 되는 다른 사업을 하지, 왜 제조업을 하겠습니까?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는 제조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CEO의 철학이 경영의 핵심이고 기업의 비전이 되기 때문에 CEO의 선택과 집중의 영향력이 크죠. 저는 ESG 경영이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기업의 책무이자 정도경영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놀고 먹지 말라’는 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학창시절부터 공장에 나와 일을 거들고 지난 20여 년간 생산현장에서 경영 전반을 익혔다는 젊은 경영자의 생각은 남다르다. 다짐하듯 강하게 쏟아놓는 고 대표의 말은 이 회사의 역사가 지나온 40여 년 그 이상의 미래로 향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들린다.고태경 대표는 에너지와 용기 소재의 친환경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ESG 실천 플랜 _ 고태경 대표Social ‘기업은 제품을 국민이 소비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만큼 국가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론을 중시해왔다. 사단법인 겨레얼연구원을 통해 우리의 전통 역사 기록으로 옮겨놓은 3권의 책 제작을 지원했고, 지금은 사건 중심의 한국의 근현대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Governance 쌀은 알레르기 없는 식품으로, 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쌀과 그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다양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5년 이내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CEO의 경영은 개인의 성공을 추구하는 지배구조가 되어서는 안 되며 안정된 성장을 일궈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 중간자 역할이라고 믿는다.글 박창수 | 사진 김성헌http://nara.kosmes.or.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earchlist&mkey2=214&aid=6863&bpage=1&stext=&smelink=

2022/04/20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사진: 라온현미유 블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지난 1일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의 함량을 약 42% 증가시킨 프리미엄 현미유이다. 밥을 지을 때부터 샐러드, 구이, 부침 및 베이커리까지 넓은 범위에 사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세림현미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사업을 이어왔다. “신제품의 출시도 세림현미가 추구하는 환경친화적 경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환경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변화된 시장 상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세림현미 내부에서 전했다.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북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현미유 추출~정제가 가능한 기업으로 국산 현미유인 '라온현미유'를 제조·판매하고 있다.그동안의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 해온 바 있다.[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MK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 매일경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요약-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지난 1일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 기사 원문보기

2022/03/16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기자명 박상대 기자   입력 2022.03.03 10:00  댓글 0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가 지난 1일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의 함량을 약 42% 증가시켜 영양과 안전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등급의 현미유다.또한 라온현미유 블랙은 밥을 지을 때부터 샐러드, 구이 및 베이커리까지 넓은 범위에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 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의 진행으로 보다 더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해 왔다.세림현미 관계자는 “라온현미유 블랙은 현미유 전문기업 세림현미가 ESG경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품 패키지와 함유 영양성분 모두 판매 시장 상황과 기존 제품 사용 고객들의 니즈를 참고해 출시한 제품이며, 유리병 소재의 패키지를 사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유리병 측면에 라인을 넣어 사용 시 안정감과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더 환경 친화적이며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찾고 있으며, 건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변화된 시장 상황에서 세림현미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는 환경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세림현미의 기본 이념과 부합하며 고객의 니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다. 박상대 기자 kevin@greendaily.co.kr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59

2022/03/03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라온현미유 블랙 (사진=세림현미)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하는 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의 함량을 약 42% 증가시켜 영양과 안전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등급의 현미유다.라온현미유 블랙은 밥을 지을 때부터 샐러드, 구이 및 베이커리까지 넓은 범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의 진행으로 보다 더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해왔다.세림현미 관계자는 “라온현미유 블랙은 현미유 전문기업 세림현미가 ESG경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품 패키지와 함유 영양성분 모두 판매 시장 상황과 기존 제품 사용 고객들의 니즈를 참고하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유리병 소재의 패키지를 사용하여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유리병 측면에 라인을 넣어 사용 시 안정감과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소비자들이 보다 더 환경친화적이며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3126632259384&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03

[NEWS]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세림현미 신제품 '라온현미유 블랙' 출시 기자명 박정래 기자     입력 2022.02.28 10:06    댓글 0 [문화뉴스]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오는 3월 1일 '라온현미유 블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온현미유 블랙 국내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하는 '라온현미유 블랙'은 쌀눈 내의 항산화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γ-orizanol)의 함량을 약 42% 증가시킨 프리미엄 등급의 현미유다. 라온현미유 블랙은 밥을 지을 때부터 샐러드, 구이 및 베이커리까지 넓은 범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꾸준한 품질 관리로 비건 인증(BeVeg Vegan), 할랄 인증(KMF HALAL), 코셔 인증(STAR K-KOSHER), NON-GMO PROJECT,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 해 왔다. 세림현미 관계자는 “라온현미유 블랙은 현미유 전문기업 세림현미가 ESG경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품 패키지와 함유 영양성분 모두 판매 시장 상황과 기존 제품 사용 고객들의 니즈를 참고하여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유리병 소재의 패키지를 사용하여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유리병 측면에 라인을 넣어 사용 시 안정감과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보다 더 환경 친화적이며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261

2022/02/28

[NEWS] '다큐프라임' 비나텍·세림현미·두핸즈·동강그린모터스 어떤 기업?

'다큐프라임' 비나텍·세림현미·두핸즈·동강그린모터스 어떤 기업? 기자명 송성희 기자     입력 2022.02.27 08:57 중소기업 /ebs 제공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기업의 규모는 작지만, 소신 있게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의 중소기업 4곳의 아름다운 ESG 경영 이야기를 소개한다. - 폐차 재활용률 90%,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 폐차장 수명이 끝난 자동차를 처리하는 폐차장. 늘어난 자동차 수만큼 폐차되는 차량도 많을 수밖에 없다. 폐차장은 많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대명사였다. 각종 오일로 인한 토양 오염은 물론이고 오존층 파괴 주범인 에어컨 냉매까지 그대로 방출되기 일쑤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대지 5,000여 평 규모의 폐차장 동강그린모터스. 이곳은 놀랍게도 바닥에 폐유 자국 하나 없다. 주변 곳곳을 둘러보아도 방치된 물건 하나 없이 깨끗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국내 유일 친환경 폐차장인 이곳은 중소기업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곳의 ESG 경영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답은 폐차 과정에 있다. 폐차된 차량을 사람의 손으로 해체하기에 그 과정이 무척 섬세하고 꼼꼼하다. 먼저 오염물질인 각종 오일류를 분리 후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너트와 볼트 하나까지 분리해낸다. 이렇게 분리된 부품은 기름때를 제거한 후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되돌아간다. 게다가 이곳서 소비되는 전기도 직접 만들어 쓴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한 전력이 지난해 23만kW, 소비한 전력이 19만kW였다. 쓰고 남은 전력을 팔고 있는 이곳은 하나의 발전소다. 2013년부터 6년 동안 준비해 2019년 폐차장에 파격적인 ESG 경영을 도입한 최호 대표. 최 대표는 폐유분리기로 기름과 분리된 물로 주변에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 향후 생태공원 조성까지 계획하고 있다. -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라 최근 물류와 IT기술이 결합돼 기업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17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의 꿈은 국내 최초의 사회적 대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박 대표는 2011년 서울시에서 서울역 노숙인을 강제로 쫓아낸다는 기사를 접하고,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이곳에는 50여 명의 취약계층 출신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IMF 이후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가족을 등지고 스스로를 포기했던 장철주 씨 또한 2년 전 이곳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욕과 목표를 되찾게 되었다. 일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자리를 주고, 이 일자리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ESG 경영 철학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하며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오른 비나텍. 이 회사는 기존의 다른 전지와 달리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를 주재료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도 없다. 이 회사는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으로도 유명하다. 지역의 고등학생에게 기술인재 장학금을 주고 입사 이후에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도경 대표는 직원이 성장하고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ESG 경영 최근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ESG경영 재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단, 컨설팅, 인력 양성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미유를 제조하는 전북 정읍의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는 작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ESG 진단평가를 받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벙커C유 보일러를 LNG 보일러로 교체하고, 제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와 유리로 교체했다. 포장 용기의 재활용을 위해서이다.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작된 기업의 변화를 MBC ‘다큐프라임’이 소개한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

2022/02/28

[NEWS] 세림현미ㆍ두핸즈ㆍ비나텍ㆍ동강그린모터스, ESG경영에 나선 착한 기업들(다큐프라임)

세림현미ㆍ두핸즈ㆍ비나텍ㆍ동강그린모터스, ESG경영에 나선 착한 기업들(다큐프라임)[비즈엔터 김세훈 기자]▲‘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다큐프라임’이 동강그린모터스 폐차장, 풀필먼트 서비스 ​두핸즈,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하는 비나텍, 현미유를 제조하는 세림현미 등 환경을 위해 ESG경영에 나선 착한 기업들을 만나본다.27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기업의 규모는 작지만, 소신 있게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의 중소기업 4곳의 아름다운 ESG 경영 이야기를 소개한다.◆폐차 재활용률 90%,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 폐차장​수명이 끝난 자동차를 처리하는 폐차장. 늘어난 자동차 수만큼 폐차되는 차량도 많을 수밖에 없다. 폐차장은 많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대명사였다. 각종 오일로 인한 토양 오염은 물론이고 오존층 파괴 주범인 에어컨 냉매까지 그대로 방출되기 일쑤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대지 5,000여 평 규모의 폐차장 동강그린모터스. 이곳은 놀랍게도 바닥에 폐유 자국 하나 없다. 주변 곳곳을 둘러보아도 방치된 물건 하나 없이 깨끗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국내 유일 친환경 폐차장인 이곳은 중소기업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곳의 ESG 경영의 비결은 폐차 과정에 있다. 폐차된 차량을 사람의 손으로 해체하기에 그 과정이 무척 섬세하고 꼼꼼하다. 먼저 오염물질인 각종 오일류를 분리 후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너트와 볼트 하나까지 분리해낸다. 이렇게 분리된 부품은 기름때를 제거한 후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되돌아간다. 게다가 이곳서 소비되는 전기도 직접 만들어 쓴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한 전력이 지난해 23만kW, 소비한 전력이 19만kW였다. 쓰고 남은 전력을 팔고 있는 이곳은 하나의 발전소다.​2013년부터 6년 동안 준비해 2019년 폐차장에 파격적인 ESG 경영을 도입한 최호 대표는 폐유분리기로 기름과 분리된 물로 주변에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 향후 생태공원 조성까지 계획하고 있다.▲‘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라​최근 물류와 IT기술이 결합돼 기업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17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의 꿈은 국내 최초의 사회적 대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박 대표는 2011년 서울시에서 서울역 노숙인을 강제로 쫓아낸다는 기사를 접하고,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이곳에는 50여 명의 취약계층 출신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IMF 이후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가족을 등지고 스스로를 포기했던 장철주 씨 또한 2년 전 이곳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욕과 목표를 되찾게 되었다. 일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자리를 주고, 이 일자리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ESG 경영 철학이다.​전라북도 전주시에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하며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오른 비나텍. 이 회사는 기존의 다른 전지와 달리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를 주재료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도 없다. 이 회사는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으로도 유명하다. 지역의 고등학생에게 기술인재 장학금을 주고 입사 이후에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도경 대표는 직원이 성장하고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ESG경영​최근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ESG경영 재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단, 컨설팅, 인력 양성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미유를 제조하는 전북 정읍의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는 작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ESG 진단평가를 받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벙커C유 보일러를 LNG 보일러로 교체하고, 제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와 유리로 교체했다. 포장 용기의 재활용을 위해서이다.​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2022/02/28

[NEWS] '다큐프라임' 기업 지속가능하라 - 미래를 위한 선택 ESG

MBC 다큐프라임'다큐프라임' 기업 지속가능하라 - 미래를 위한 선택 ESG기업이 변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ESG 경영’을 선포하며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민주적인 지배구조 등을 갖춘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선진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종 환경 규제를 추진하고, 글로벌 큰손들은 아예 ESG 기준을 만들어 이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소비자들도 단순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기업과 제품의 의미를 따지는 가치소비를 지향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등한시했던 환경, 노동, 불공정 관행에 소비자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은 이제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닌 ‘어떻게 버느냐’에 집중하며 생존과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채택해야 한다. ESG 경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하는 것일까? ESG 경영은 기업의 규모를 넘어 모든 기업에게 요구되고 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기업의 규모는 작지만, 소신 있게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의 중소기업 4곳의 아름다운 ESG 경영 이야기를 소개한다.수명이 끝난 자동차를 처리하는 폐차장. 늘어난 자동차 수만큼 폐차되는 차량도 많을 수밖에 없다. 폐차장은 많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대명사였다. 각종 오일로 인한 토양 오염은 물론이고 오존층 파괴 주범인 에어컨 냉매까지 그대로 방출되기 일쑤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대지 5,000여 평 규모의 폐차장 동강그린모터스. 이곳은 놀랍게도 바닥에 폐유 자국 하나 없다. 주변 곳곳을 둘러보아도 방치된 물건 하나 없이 깨끗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국내 유일 친환경 폐차장인 이곳은 중소기업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곳의 ESG 경영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답은 폐차 과정에 있다. 폐차된 차량을 사람의 손으로 해체하기에 그 과정이 무척 섬세하고 꼼꼼하다. 먼저 오염물질인 각종 오일류를 분리 후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너트와 볼트 하나까지 분리해낸다. 이렇게 분리된 부품은 기름때를 제거한 후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되돌아간다. 게다가 이곳서 소비되는 전기도 직접 만들어 쓴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한 전력이 지난해 23만kW, 소비한 전력이 19만kW였다. 쓰고 남은 전력을 팔고 있는 이곳은 하나의 발전소다.2013년부터 6년 동안 준비해 2019년 폐차장에 파격적인 ESG 경영을 도입한 최호 대표. 최 대표는 폐유분리기로 기름과 분리된 물로 주변에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 향후 생태공원 조성까지 계획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라최근 물류와 IT기술이 결합돼 기업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17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의 꿈은 국내 최초의 사회적 대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박 대표는 2011년 서울시에서 서울역 노숙인을 강제로 쫓아낸다는 기사를 접하고,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이곳에는 50여 명의 취약계층 출신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IMF 이후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가족을 등지고 스스로를 포기했던 장철주 씨 또한 2년 전 이곳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욕과 목표를 되찾게 되었다. 일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자리를 주고, 이 일자리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ESG 경영 철학이다.전라북도 전주시에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하며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오른 비나텍. 이 회사는 기존의 다른 전지와 달리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를 주재료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도 없다. 이 회사는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으로도 유명하다. 지역의 고등학생에게 기술인재 장학금을 주고 입사 이후에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도경 대표는 직원이 성장하고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ESG 경영최근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ESG경영 재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단, 컨설팅, 인력 양성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미유를 제조하는 전북 정읍의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는 작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ESG 진단평가를 받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벙커C유 보일러를 LNG 보일러로 교체하고, 제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와 유리로 교체했다. 포장 용기의 재활용을 위해서이다.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작된 기업의 변화를 MBC ‘다큐프라임’이 소개한다.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39424

2022/02/28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 김진엽 기자 승인 2022.02.18 01:37 댓글 0정읍시가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주)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 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 엄니농원의 잼류 ▲(주)두손푸드의 죽류, 음료 ▲(주)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주)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주)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 연근팝 ▲태인명장(주)의 청국장, 장류 ▲정문희망마을 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 가공식품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먹거리를 납품하게 된다.김용천 농수산유통과장은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사업비 중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김진엽 기자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2022-02-17 18:39, 김광석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정읍시 #학교급식 #HACCP #가공식품 #무상급식정읍시청 전경(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의 가공식품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다음 달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정읍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사업비 중 약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납품 가공식품업체 17곳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납품 가공식품업체 17곳 선정정성우 기자l승인2022.02.17l9면정읍시가 올해 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주)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주)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주)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주)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의 가공식품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총 60억 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사업비 중 약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정성우 기자  jsw@<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17곳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17곳 선정(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22-02-17 16:02 송고전북 정읍시가 올해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들을 선정했다. 유진섭 시장이 급식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전북 정읍시가 올해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들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  정읍시는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신영 △미루네 거둠터 △큰바위식품 △마이코인터내셔널 △마미팜엄니농원 △두손푸드△세림현미 △부영식품 △해를 품은 딸기농원 △유기농 비건 △모닝팜 △자이연팜 △태인명장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60억원이 편성됐다.jcpark@news1.kr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 사용 17개 업체에서 가공품 납품송부성 기자(=정읍)  |  기사입력 2022.02.17. 14:43:09▲ⓒ정읍시전북 정읍시는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정읍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업체와 납품 제품은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주)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주)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주)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주)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 이다. 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억 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 사업비 중 약 5억1900만 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 선정등록 2022.02.17 14:29:28전북 정읍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주)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주)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주)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주)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 사업비 중 약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가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등을 선정했다.▲㈜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의 가공식품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내달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총 60억원(도비 14억, 시비 16억, 교육청 30억)이 편성됐다.사업비 중 약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2022/02/24

[NEWS]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

정읍시, 학교급식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공급업체 선정입력: 2022.02.17 14:00 / 수정: 2022.02.17 14:00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정읍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정읍시 제공[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가 17일 원활한 학교급식 업무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읍지역 학교급식에 납품할 지역생산 우수 가공식품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우수 가공업체는 원재료를 지역 내 생산 농산물 또는 도내산을 사용해 HACCP 시설에서 직접 제조·가공하는 17개 업체다.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단풍고을(영)의 떡류 ▲대풍년, ㈜다원에프에스, 산영의 고춧가루 ▲미루네 거둠터의 사과주스, ▲(유)큰바위식품의 떡류, 수제비, 누룽지 ▲마이코인터내셔널의 과자류 ▲마미팜엄니농원의 잼류 ▲㈜두손푸드의 죽류와 음료 ▲(주)세림현미의 현미유 ▲부영식품의 떡류와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해를 품은 딸기농원의 딸기잼 ▲유기농비건(주)의 조청, 과자류, 장류 ▲모닝팜(주)의 블루베리잼 ▲자이연팜의 현미연근팝 ▲태인명장(주)의 청국장과 장류 ▲정문희망마을웰빙체험타운의 두부 등의 가공식품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공급업체는 3월부터 정읍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가공품을 납품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에 지역 내 우수농산물로 만든 지역 가공식품을 공급해 소비자인 학생과 생산자인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잡이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총 60억원이 편성됐다. 사업비 중 약 5억1900만원은 지역생산 가공식품을 구매해 학교급식에 의무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scoop@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2022/02/24

[보도자료] 주식회사 세림현미 ISO22000 : 2018 인증 갱신

주식회사 세림현미 ISO22000 : 2018 인증 갱신․ 전북 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가 ISO22000 : 2018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유지인 현미유를 생산하는 세림현미는 현미유의 착유와 정제 공정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 국산 현미유 제조업체다. ․ ISO22000 : 2018(이하 “ISO22000") 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시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으로, 식품 공급망 전체에 가해지는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원재료 구매에서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식품 제조의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제정되었다. 즉 식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협력업체와 같은 간접제조업체까지 하나의 관리망으로 관리하여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식품안전성에 대한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어한다.․ ISO22000은 선행요건프로그램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 시스템경영절차서로 이루어져 있다. 식품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인증인 만큼, ISO22000은 HACCP 내용의 70% 이상을 포함할 정도로 식품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고 엄격한 수준이다. 따라서 매년 시스템 검증을 통해 인증 갱신을 수행 중인 식품 업체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세림현미 고태경 대표이사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수요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편”이라면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 급식으로 납품도 점차 재개되는 시점에서 안전성 검증이 필요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려는 입장에서 국제 표준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라면서 “표준화를 통해 해외업체와 업무 처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 한편 세림현미는 라온현미유, 세림현미유,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을 직접 생산하여 온라인 도소매 및 농협, 학교 급식 등 여러 경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1/10/28

[보도자료] 대한민국 대표 현미유 “라온 현미유” 할랄(Halal) 인증 갱신 성공

대한민국 대표 현미유 “라온 현미유” 할랄(Halal) 인증 갱신 성공   ○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이달 초 “라온현미유”제품에 대한 할랄 인증(KMF HALAL) 갱신에 성공하여 대한민국 대표 국산 현미유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ㄴ 주식회사 세림현미의 현미유 제품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으로 국산 쌀눈, 호분층을 이용한 라온 현미유, 학교급식에서 이용되고 있는 세림 현미유,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전 제품의 꾸준한 품질 관리로 국내 식용유 최초 비건 인증(BeVeg Vegan)과 NON-GMO PROJECT, ISO 22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 해왔다. ㄴ 할랄(KMF Halal) 인증 마크   ○ 할랄(Halal)은 ‘허락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된 제품으로 중동과 동남아, 아프리카 등 이슬람 문화권은 물론 이슬람 인구가 많은 미국 및 유럽, 러시아, 인도 등의 비이슬람 국가에 진출할 때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증이다.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뿐 아니라 국내에도 무슬림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법무부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무슬림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 총 26만 명이다. 이는 2008년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치이다. 인구 수 뿐 아니라 할랄 산업규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할랄의 산업규모는 2019년부터 연평균 6.2%씩 증가하여 2024년에는 3조2,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근래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 ‘웰빙’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생산과정이 비교적 까다로운 할랄 제품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 무슬림 소비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 할랄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 세림 현미에서 갱신한 KMF 할랄(Halal)인증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 JAKIM과 싱가포르 MUIS, 대만 THIDA, 태국 CICOT와 협약을 맺어 세계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가지며 1994년 대한민국 최초 할랄 인증을 시작하여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의 대외적 공신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세림현미 관계자에 따르면, “세림현미에서는 잠재적 경제 이익이 높은 할랄 시장을 일찍이 알아보고 이에 맞추어 두바이, 미국,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과 국내 무슬림 인구를 위해 재료 입고부터 생산 시설 관리, 제품 생산, 유통의 모든 단계에 대한 까다로운 검사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할랄 인증을 받아왔다. ‘K-할랄’의 입지가 커져가는 시점에서 현미유의 할랄 인증 갱신은 높은 품질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빠른 이슬람 인구 성장률과 할랄 산업의 확대로 할랄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할랄은 단순한 종교와 관련된 개념이 아니라, 잠재적 성장가치가 높은 대형 시장이다. 이러한 변화에 많은 제품군과 제조사에서 할랄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까다로운 검사 과정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빠른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한 세림현미의 대처는 글로벌 시장 장악에 적합하며 앞으로 할랄 시장에서 현미유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1/09/29

[보도자료] 주식회사 세림현미, 라온 현미유 Star-K Kosher(코셔) 인증 획득

주식회사 세림현미, 라온 현미유 Star-K Kosher(코셔) 인증 획득미국과 이스라엘 등 선진국의 수출 판로 개척 원동력 확보○ 지난 9월 10일,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라온 현미유와 그 외 3 품목(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세림현미유, 현미유)이 코셔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인 세림현미는 NON-GMO 및 BeVeg(이하 “비건)인증에 더하여 Star-K Kosher(이하 “코셔”)를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력 및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 코셔 인증이란 전통적인 유대인의 율법(카샤룻)에 따라, 카샤룻에서 정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만 조리한 식품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코셔 인증은 제품에 대한 인증으로 통하지만, 카샤룻을 기반으로 실제 생산되는 공장의 제조환경까지 검증을 받아야 인증이 발급된다. 제조 시에 카샤룻에서 허용하지 않은 화학약품이나 육류 도축방법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동시에 코셔와 비코셔 상품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산되어서도 안 되는 등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   ○ 전 세계의 코셔 시장은 약 2,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서구권의 주요 국가에서는 식품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다.(출처 : 세계 농식품산업 동향) 세림현미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식품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한국 식품이 현지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코셔를 통한 마케팅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식용유지 중 고급유에 속하는 현미유의 높은 가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구매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의 유대인 인구 570만 명에 달하며 코셔 식품 시장 규모 125억 달러로 추정된다.(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Focus Vol, 20. 2012)   ○ 한편 세림현미가 취득한 STAR-K KOSHER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설립된 국제적 인증기관으로 1947년 이후로 기업들의 식품 제조과정이 코셔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2021/09/29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비건(Vegan) 인증 취득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자사의 라온현미유가 미국의 비건 인증기관인 “BeVeg international”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BeVeg Vegan’ 인증 마크 세림현미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신념 및 가치관에 따라 채식을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하며 여러 식품회사에서 채식에 맞는 식품들을 확대하고 있지만, 세림현미의 현미유는 고영양, 저자극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기름으로 여러 지역의 학교급식 및 국내 유기농 매장에 납품 중”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림현미의 현미유 제품 사진 세림현미는 1996년부터 경북 김천과 세종시, 전북 정읍에서 시작한 국내 유일의 현미유 전문 제조 기업으로, 쌀눈과 호분층에서 현미유를 추출 및 정제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한다.또한, 내부 관리 현황을 서류심사와 심층적인 현장 심사를 통해 NON-GMO PROJECT, STAR K-KOSHER(코셔), KMF HALAL(할랄) 인증과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에는 ‘국제 지속가능 인증원’을 통해 국제 기준인 BeVeg Vegan 기준에 만족해 비건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한편 세림현미가 이번에 획득한 BeVeg Vegan 인증은 단순히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생산 시설 등 전반적 생산·관리 시스템의 인증을 포함한다.이윤정 기자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20646629119768&mediaCodeNo=257&OutLnkChk=Y

2021/08/11

[보도자료] 현미영양가득 현미유 비건인증 획득

식품업계를 강타한 “가치소비” 열풍MZ세대의 가치소비 열풍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업계의 잰걸음 ○ MZ세대의 ‘취향’은 단순한 ‘선호’로만 규정되지 않는다. 이전까지만 해도 소비는 ‘선호’를 기반으로 한 개인적인 행위이었으나, MZ세대의 소비 행위란 이념, 철학, 가치관 및 신념을 투영하는 소비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사회적인 소비로 변화하였다. 이에 따라, 식품 유통업계에서도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잰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위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채식을 ‘생명보호’라는 윤리적인 이유로 동물성 식재료를 섭취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했다면 이제는 동물보호 와 환경보호, 더 나아가 ‘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고체계로 확장됐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로 야기되는 곡물 부족문제, 이산화탄소 및 메탄 과다 배출로 인한 온실효과 등 환경문제까지 다루며, 단순히 종차별주의를 넘어선 환경보호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생적 가치체계로 확장된 것이다. ○ 구글의 “비건” 검색량이 약 5년 만에 580배가량 증가한 것이 단적인 예다. 또한 마켓앤마켓에서 제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비건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80억 달러(한화 기준 9.25조 원)에 달하며 이후 2025년에는 95억 달러(한화 기준 약 11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도 15만 명에 불과했던 채식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약 150만 명으로 무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도 비건 트렌드에 발맞추어 비건용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식용유 업계 최초로 미국 "BeVeg Vegan"(이하 “비건 인증")을 취득한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사인 주식회사 에스알코리아(이하 “에스알코리아”)는 ‘21.08.01(월)에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가 미국 비건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 에스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의 비건 인증으로 버터 대신 현미유를 사용하는 비건 베이커리에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1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비건 시장에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채식시장에서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가 받은 BeVeg은 ISO17065을 통과한 인증이다. 다른 비건 인증과 달리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시설 및 서비스, 사업 등 총체적인 비건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인증으로, 비건 인증을 받으려는 업체들의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2021/08/06

세림현미, '라온현미유' 미국 비건 인증 획득

국내 현미유 제조기업 ㈜세림현미가 출시한 '라온현미유'가 지난달 2일 국내 최초로 미국 비건 인증기관 BeVeg International 시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라온현미유가 받은 미국 비건 인증은 단순 제품 인증을 넘어서 생산·서비스 등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에 관한 인증도 포함하고 있다.라온현미유 외에 세림현미가 제조한 현미영양가득현미유, 세림현미유도 NON-GMO PROJECT, STAR K-KOSHER(코셔), KMF HALAL(할랄), VEGAN(비건) 인증, ISO 22000:2018, FDA 공장등록 등 인증을 받았다.한편, 세림현미는 국내 현미유 전문 제조기업으로 20여 년간 현미유 추출 및 정제 방법을 연구해 생산 기반을 구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기업 가치관'을 기반으로 현미유에 집중해 온 세림현미 제품은 채식 등을 주식으로 삼는 비건(채식주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관계자는 "최근 동물 학대 및 환경 오염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현미유는 여러 식용유 중에서도 고영양 저자극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다"고 전했다.디지털전략부http://naver.me/FzHuzeEo

2021/08/04

[대전시교육청 캠페인④] ‘NON-GMO’로 교육 통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

[대전시교육청 캠페인④] ‘NON-GMO’로 교육 통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송고시간 2020-07-20 13:27- 조기 교육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노은초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콩나물이 씩씩해 졌어요”- 독특한 학부모 레시피, “단체급식에 활용할 것”대전 노은초등학교 김정태 교장(오른쪽)과 박승희 영양교사(왼쪽)이 대전교육청이 진행하는 ‘NON-GMO 사업학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코로나19를 겪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대전시교육청은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이에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과 우수운영사례 등을 소개한다.<편집자 주>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조기 교육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제공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이 없는 ‘NON-GMO 사업학교’를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NON-GMO 가공품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사용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육과 병행한 급식 운영에 나서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15개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식품비와 운영비를 학교당 500만원 씩 지원하는 ‘NON-GMO 사업학교’을 야심차게 진행했다. ‘NON-GMO 사업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 노은초등학교 급식실 앞에 ‘GMO란?’, ‘GMO 농산물 종류’, ‘GMO논란, 뭐가 문제인가요?’, ‘식품의 합리적인 선택’ 등이 정리된 현수막이 걸려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GMO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어떤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DNA)를 다른 생물체에 넣어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만든 생물체로 GMO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전자 전이로 인한 피해와 생태계 교란을 우려로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현장은 이번 사업학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GMO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급식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NON-GMO 사업’을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대전 노은초등학교(교장 김정태)를 찾았다. 노은초등학교는 ‘NON-GMO’ 식품의 합리적인 선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펼치고 있었다. 대전노은초등하교 학생들이 급식실 앞에 마련된 ‘NON-GMO 사업학교’운영의 일환인 '도전,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엔 참여해 쑥쑥 커나가는 콩나물을 바라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사업학교 운영의 일환인 ‘도전,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교육 활동을 안내하면서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온라인(e알리미) 접수를 통해 신청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접수 받기 시작한 지 40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노은초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가정용 콩나물 재배 키트와 함께 ‘콩나물 키우기 관찰일기’, ‘직접 키운 콩나물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의 과제를 안내했고 참가자들은 기간 동안 콩나물을 키우며 그림일기, 사진, 동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한 관찰일기와 콩나물로 만든 각자의 독특한 요리 레시피도 제출했다. 사업을 진행한 박승희 영양교사는 “가정에서 보내 주신 레시피 중 간단하지만 매우 획기적이고 영양가 있는 레시피가 눈에 많이 띈다. 단체급식에 적용이 가능한 것은 하반기 식단에 반영해 맛보게 하고 싶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봤던 요리가 학교급식에 나온다면 성취감을 느끼는 등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사업의 긍정성과 효율성에 대해 설명했다.노은초등학교는 지난 14일 급식실에서 ‘도전,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 상품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급식실 입구에는 ‘GMO란?’, ‘GMO 농산물 종류’, ‘GMO논란, 뭐가 문제인가요?’, ‘식품의 합리적인 선택’ 등이 정리된 현수막이 커다랗게 붙어 있어 지나다니는 학생들의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는 ‘애완 콩나물 기르기’, ‘콩나물의 영양과 효능’ 등이 적혀 있는 안내판이 놓여 있어 콩나물의 생장 과정을 날마다 살펴보고 관찰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박승희 영양교사는 “콩나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정에 제공했던 콩나물 키우기 세트를 따로 전시했다”며 “아이들이 오고 가면서 콩나물을 지켜보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태 교장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직접 상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태 노은초등학교 교장이 전미선(39) 씨와 1학년 5반 김재윤 학생에게 국내산 현미유와 국산콩간장, 우리쌀고추장, 국산콩된장, 유기황설탕 등으로 구성된 상품꾸러미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상품꾸러미를 받은 학부모 전미선(39) 씨는 “건강한 식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막연하게 관심만 있었지 어떻게 식탁으로 올라오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며 “실제로 식탁에 올라온 거에 대해서 아이들이랑 직접 우리가 키운 거라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1학년 5반 김재윤 학생은 “콩나물이 물 주는대로 자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태 노은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 곽수진(45) 씨와 6학년 4반 권우진 학생에게 국내산 현미유와 국산콩간장, 우리쌀고추장, 국산콩된장, 유기황설탕 등으로 구성된 상품꾸러미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또 다른 상품꾸러미 수여자 곽수진(45) 씨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 뭘 하며 보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신기하고 좋은 기회였다”며 “정성스럽게 키우면서 건강한 식단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콩나물을 계속 키워 보려고 콩을 더 샀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4반 권우진 학생은 “콩나물을 키우는 데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금방 자라서 놀랍고 신기했다. 집에서 콩나물무침을 해 먹었는데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엄마가 산 콩나물도 같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들이 수여한 상품꾸러미는 국내산 현미유와 국산콩간장, 우리쌀고추장, 국산콩된장, 유기황설탕 등으로 구성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NON-GMO 사업학교’ 프로그램 일환인 ‘도전,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 상품꾸러미. 국내산 현미유와 국산콩간장, 우리쌀고추장, 국산콩된장, 유기황설탕 등으로 구성됐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박승희 영양교사는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도 해 주고, 또한 교장 선생님께서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밀어주셔서 잘 진행이 되고 있다”며 교육청과 교장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태 교장은 “ ‘NON-GMO 사업학교’를 운영하면서 급식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학부모들도 관심 갖고 좋아하시고 있어 즐겁다”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사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어린시절부터 ‘GMO’의 실상과 장단점 등을 교육을 통해 인지함으로서 대전시교육청이 추구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신념이 변함없이 쭉 진행되길 기대해 본다. sunab-46@hanmail.net[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179315&thread=09

2020/09/17

전주지방법원, "정읍시는 세림현미에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식품 회수명령을 취소하라" 판결

- 전주지방법원, "정읍시는 세림현미에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식품 회수명령을 취소하라" 판결 -전주지방법원은 2019. 07. 25. 정읍시청 정읍시장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세림현미(전라북도 정읍 소재)가 제조․판매한 ‘라온현미유’(식품유형 : 현미유)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 이하) 초과 검출(2.5 ㎍/㎏) 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에 대하여 주식회사 세림현미가 제기한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제품 회수명령 취소 사건에 대해서 주문과 같이 판결하였다. ‘1. 피고가 2018. 8. 28. 원고에게 한 자가품질 부적합제품 회수명령을 취소한다.’(전주지방법원 2019.07.25. 선고 2018구합2923 판결)□ 지난 2019년 7월 25일 주식회사 세림현미(대표 고종환, 고태경)는 정읍시청을 상대로 제기한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식품 회수명령 취소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 인해 세림현미는 벤조피렌 기준치초과 제품을 판매했다는 불명예를 벗을 수 있게 되었다.□ 세림현미는 2018년 11월 정읍시청을 상대로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식품 회수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주식회사 세림현미가 요구한 분석 오류의 가능성에 따른 재분석의 요청을 법령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행정기관인 정읍시청을 통하여 부적합식품 회수명령을 지시하였다.□ 이에 세림현미는 추가로 검사한 모든 제품이 적합의 제품으로 확인되고 자가품질검사시 사용된 제품의 검사결과도 적합제품으로 확인되어 검사의 오류를 주장해왔다.□ 반면, 식약처는 부적합식품은 검사 후 60일 동안 의무적으로 보관하는 법만 있을 뿐 재검사를 할 수 있는 법령이 없다는 이유로 재검사 불가 주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전주지방법원은 자가품질검사에 사용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정상임을 확인하였고, 식약처와 정읍시청의 행정명령을 부당하다는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무엇보다 이번판결은 법령의 미미로 인한 부당한 행정조치로 건실한 기업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9/07/28